아기 풀장, 물풀장, 볼풀장 피셔프라이스 파라솔 쿠션풀

아이가 스스로 앉는 것이 안정적이 되었을 때쯤 아이에게 놀이를 통해 여러 가지를 느끼게 해주시고 싶을 거 같아요.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밖에 나가기 어려운 요즘 환경이 따라 주지 않아 마음껏 나가지도 못하고 고민이시겠지요.

평소였다면 문화센터나 아기 놀이방 같은데서 함께 했었던 촉감놀이, 체육놀이 등 여러 가지 놀이를 집에서 하려니 장소가 마땅하지 않으시구요. 촉감놀이 같은 경우엔 특히 욕실에서 하기에는 위험하고 거실에서 하자니 놀이 후 정리하기가 쉽지 않지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 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아이 풀장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그건 바로 피셔프라이스 파라솔 쿠션풀이랍니다.

(오늘도 내돈내산 후기랍니다.)

 

 

피셔프라이스 파라솔 쿠션풀

 

 

저희 쫑이가 사용했었던 풀장 겸 볼풀장, 물놀이 풀장 등 여러 가지 놀이를 이안에서 했었답니다.

 

피셔프라이스 파라솔 쿠션 풀은 풀과 파라솔이 있어 아이들 물놀이에 적합합니다. 여름날 거실 또는 베란다, 실외에서 물놀이를 할 경우에 햇빛이 비치는 방향에 파라솔을 덮어 놓으면 아이가 햇빛에 노출되지 않고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지요. 또한 바닥에 에어쿠션이 되어 있어서 딱딱한 곳에 놓게 되더라도 아이가 놀이하기에 불편해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물놀이가 끝난 후에도 바닥에 배수구멍이 있기 때문에 쉽게 물을 뺄 수 있답니다.

 

피셔프라이스 파라솔 쿠션 풀은 파라솔이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답니다. 그러기 때문에 실내에서 설치해 놓고 볼풀공을 넣어주면 볼풀장이 완성되어 아이들이 신나게 놀기 좋답니다^^

 

 

 

 

 

 

또한 저는 피셔프라이스 파라솔 쿠션 풀을 쫑이 촉감놀이할 때 사용했었는데요. 

집에서 아이에게 제일 쉽게 할 수 있는 촉감놀이 중 하나가 미역 놀이지요. 그러나 미역 놀이를 하자니 그냥 바닥에서는 할 수 없고, 욕실에서 사용하자니 욕조에서 놀기에는 아이가 어려 불안했지요. 그래서 놀이매트를 구입하려고 했지만 놀이매트는 생각보다 가드 부분이 낮아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가 좀 더 큰 후에 사용하는 게 좋다고 판단했지요.

그러다 생각한 것이 피셔프라이스 파라솔 쿠션 풀이었답니다.

놀이 후 씻기도 편하고 아이 혼자 앉혀 놓아도 가드가 높게 올라와 있어 걱정이 없었지요. 놀다가 이리 쿵 저리 쿵해도 에어쿠션이 있어 안전했답니다.

 

 

 

 

 

저희 쫑이는 정말 잘 사용했었어요. 여름에는 거의 매일 물을 받아서 물놀이를 했었지요ㅋㅋ

지금은 아이가 커서 저기에 들어가 놀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어렸을 때만 해도 정말 잘 놀았답니다. 

올해부터는 작은 쫑이가 사용하면 될거 같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