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s 육아템

신생아 수유등 스위스 윙거 LS700 무드등 터치 블루투스 스피커

쫑스맘 2020. 12. 1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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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나 100일이 되기 전까지는 밤중 수유를 하게 되지요. 불을 켜기엔 너무 밝고 안 켜기엔 너무 어두워 불편하기 때문에 아이가 태어나기 전 출산준비물로 준비하는 것 중 하나가 수유등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와 엄마에게 필요한 수유등을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내돈내산 후기랍니다.)

 

수유등

제가 사용한 것은 스위스 윙거 LS700 무드등 터치 블루투스 스피거 에요.

저도 처음에 쫑이가 태어나기 전에 출산 준비물로 구매를 했던 수유등이 있었어요.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사용하다 보니까 수유등이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그 이유는 무선이 된다고는 하지만 충천 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 주기적으로 충전을 해야 했고, 하루라도 깜박하면 그날은 사용을 못했거든요.ㅠㅠ

자다가 수유등이 꺼지는 날에는 핸드폰 등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지요.

또한 충전선 케이블이 핸드폰 충전선과 달라서 잃어버리면 사용할 수 없었어요.

 

그리고 저는 쫑이들을 재울 때 백색소음을 많이 틀어놨었어요. 아기 어릴 땐 백색소음을 켜주면 편하게 재울 수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 핸드폰으로 백색소음을 따로 켜야 되더라고요. 

이걸 한 번에 같이 할 수 있는 제품을 찾게 되다 보니 알게 된 게 스위스 윙거 LS700이었지요.

 

스위스 윙거 LS700은 수유등처럼 터치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고 블루투스 스피커이기 때문에 굳이 핸드폰으로 연결하지 않고 백색소음을 틀 수 있었어요.

또한 충선 케이블이 핸드폰 충전 케이블과 똑같아 선을 잃어버려도 대체할 수 있었답니다. 

 

저는 수유등보다 스위스 윙거 LS700을 더 많이 사용했답니다. 수유등과 달리 블루투스 스피커라 여러모로 쓸모가 많았거든요. 가격적인 면에서도 수유등과 비슷해서 더 좋았답니다. (가성비 최고!)

참고로 핸즈프리 기능이 있어요. 이건 저희 쫑이가 엄청 좋아하는 기능이랍니다. 

 

스위스 윙거 LS700은 캠핑이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구매를 하세요. 그 이유는 랜턴 고리가 있어 세워두지 않고 위에 고정을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무드등이기 때문에 감성적인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수유등보단 이것을 더 추천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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