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정신없는 하루였어요. 티스토리도 미리 썼던 예약 글로 올려놓고 아이들과 바쁜 하루를 보냈네요. 어제는 작은쫑이(찬이)의 첫 돌 사진을 찍으러 가는 날이었거든요^^ 큰쫑이는 늦게 걸어서 돌 지나고 돌사진을 찍었는데 둘째라 그런지 빠르더라고요. 더 늦으면 찍기 힘들 것 같아 미리 찍고 왔답니다. 그래서 자랑하고 싶어서 올려봐요.^^ 돌잔치를 작게나마 해주고 싶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5인 이상 집합 금지에 아이가 너무 어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모두 취소했답니다. 그래도 돌잡이 사진은 남겨두고 싶어서 추가했어요. 큰 쫑이는 처음 태어났을 때 3대 독자여서 돌잔치도 정말 크게 해 주고 그랬었는데 둘째는 그렇게 못해줘서 미안한 마음이 좀 많이 드네요.. 작은 쫑이는 형아랑 똑같이 돈을 집었답니다. 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