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s와 함께하는 유쾌한 일상

오늘은 아이들의 목욕시간을 재미있게 만들어 줄 놀이를 준비했답니다. 저희 쫑이 같은 경우에는 목욕을 한다기 보단 물놀이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목욕시간을 오히려 기다리는 편인데요 생각보다 목욕시간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이 많더라고요. 쫑이의 심리 감성 동화책에서도 목욕하지 않는 아이를 위해 스스로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는 책이 나올 정도로 아이들이 목욕을 싫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들이 즐겁게 목욕할 수 있게 하는 목욕놀이 제품을 소개할까 합니다. 그건 바로 바디클렌저 제품인 스노우 버디 휘핑 클렌저랍니다. (오늘도 내돈내산 후기랍니다.) 스노우 버디는 바디클렌저 제품으로 유해성분(파라벤 6종, 벤질알코올, 클로 페네 신, 벤조페논-3, 트리클로산)이 들어가지 않은 천연성분(코코넛 오일, 피넛 오..

아이가 태어나게 되면 부모들은 아이에게서 눈을 뗄 수 없게 되지요.신생아 때는 너무 아기라 어쩔 수 없고, 뒤집기 시작하면 혹시나 숨을 못 쉴 까 봐 걱정되고, 기어 다니기 시작하면 어디에 부딪히지 않을까, 서기 시작하면 뒤로 넘어가지 않을까, 걷기 시작하면 넘어지지 않을까.. 정말 아이가 자랄수록 걱정은 점점 바뀌게 되면서 더 눈을 뗄 수가 없어지죠.저도 쫑이가 태어나고부터 지금까지 계속 쫑이를 눈으로 쫓고 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아이가 낮잠을 자게 되면 그제야 집안일을 하게 되는데 그럼 하루 종일 엄마의 쉬는 시간은 아이가 잠이 든 저녁시간밖에 없더라고요.처음에는 혼자만의 저녁 시간이 너무 좋아서 매일 늦게 자서 아침에 힘들어하면서도 그래도 그 시간이 너무 좋아서 반복하다가 몸이 더 이상 버티지 못..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게 배워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배변활동이지요. 그래서 부모들은 아이에게 배변훈련을 시키게 되는데 배변훈련을 잘 하지 못할 경우 기저귀와 애착이 심해져서 더 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오늘은 아이의 배변훈련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도와줄 육아 템을 하나 소개해드릴까 해요.저희 쫑이가 남자아이라 남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남아 소변기를 추천해드릴까 해요.그건 바로 더마더 로켓 남아 유아 소변기랍니다.(오늘도 내돈내산 후기랍니다.) 더마더 로켓 남아 소변기는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로켓모양으로 만들어져 나왔답니다. 위의 별 부분은 달 모양도 있어 원하는 모양을 끼워주시면 되고, 소변 기안에는 회전 바람개비가 있어 아이들이 소변을 볼 때 바람개비가 돌아 재미있어한답니다. 그..

아이가 스스로 앉는 것이 안정적이 되었을 때쯤 아이에게 놀이를 통해 여러 가지를 느끼게 해주시고 싶을 거 같아요.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밖에 나가기 어려운 요즘 환경이 따라 주지 않아 마음껏 나가지도 못하고 고민이시겠지요.평소였다면 문화센터나 아기 놀이방 같은데서 함께 했었던 촉감놀이, 체육놀이 등 여러 가지 놀이를 집에서 하려니 장소가 마땅하지 않으시구요. 촉감놀이 같은 경우엔 특히 욕실에서 하기에는 위험하고 거실에서 하자니 놀이 후 정리하기가 쉽지 않지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 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아이 풀장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그건 바로 피셔프라이스 파라솔 쿠션풀이랍니다.(오늘도 내돈내산 후기랍니다.) 저희 쫑이가 사용했었던 풀장 겸 볼풀장, 물놀이 풀장 등 여러 가지 놀이를 이안에서 했었답..

아기가 생후 100일이 지나가게 되면 밤중 수유를 끊고 밤에 통잠을 재워야 아이가 쑥쑥 큰다고 하지요.(저희 쫑이처럼 안 그런 아이들도 많겠지만요...)만약 아이가 통잠을 자게 되었다면 푹 재우기 위해서 밤에 자는 중에는 기저귀를 갈지 않는 게 좋다고 해요.하지만 아이가 잠든 동안 기저귀가 새거나 불편할 경우엔 아이들이 중간에 깨기 때문에 통잠 자는데 방해가되더라구요ㅠㅠ저희 작은 쫑이도 평소에 하기스 네이처 메이드를 사용하는데 밤에 기저귀가 새는 일이 많아 통잠을 못 잤답니다. 그래서 밤 기저귀만 따로 사용할 것을 찾게 되다가 구입하게 된 것이 애플크럼비 기저귀였어요.(내돈내산 후기랍니다.) 저희 작은 쫑이도 큰 쫑이만큼은 아니지만 기저귀를 가린답니다. 하기스 네이처 메이드를 쓰자니 밤마다 기저귀가 새는..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장난감의 종류도 정말 다양해지고, 장난감의 크기 또한 정말 다양해지지요.저희 종이 같은 경우에는 중장비를 정말 좋아해서 종류별로 한 개씩은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크기별로 따지자면... 종류별로 2~3개는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작은 장난감들은 부피를 별로 차지하지 않아 한번에 넣어서 보관하기가 참 편한데 큰 장난감의 경우 부피가 너무 커 정리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큰 장난감들도 넉넉히 들어가는 정리함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저번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렸던것은 아이들이 끌고 다니면서 정리하는 브룸 정리함이었지요. 오늘은 방에 고정해서 쓰는 스텝 2 큰정리함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해요.(오늘도 내돈내산 후기랍니다.) 스텝 2 큰 정리함은 정말 큽니다. 7..

아이가 세돌이 넘어가기 전 적어도 한 번은 유모차를 새로 구입하게 되는데요. 이때 고민을 하시는 게 절충형으로 사야 하나 휴대용으로 사야 하나 고민이 되실 거 같아요. 그렇다고 유모차를 안사기에는 없으면 불편할 거 같고 고민이 되실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쫑이를 위해 결정한 유모차에 대해 알려드릴까 해요.(오늘도 내돈내산 후기랍니다.) 그건 바로 벤틀리 트라이시클 자전거 유모차인데요.저희 쫑이를 보면 두 돌이 되기 전 기존에 있던 디럭스 유모차가 꽉 차더라고요. 그때부터 절충형으로 바꿔야 하나 휴대용으로 바꿔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지요. 그러다 쫑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었는데 갑자기 자전거가 타고 싶다는 거예요. 친구들이 타고 다닌다면서 자기도 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보게 된 것..

출산하기 전부터 출산 후까지 지속적으로 구매해서 사용해야 될 아기용품 중 하나가 바로 기저귀인데요. 오늘은 우리 쫑이가 쓰고 많은 효과를 봤던 기저귀를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오늘도 내돈내산 후기랍니다.) 저희 쫑이는 신생아때부터 피부가 예민해서 그런지 기저귀도 정말 예민하게 가리기 시작했어요. 병원에서는 괜찮았는데 산후조리원에 들어가서 일주일이 안되자마자 발진이 일어나 기저귀를 사서 넣어줘야 했답니다. 그렇게 쓰다가 신생아가 지날 때쯤 그 기저귀에도 발진이 나는 거예요ㅠㅠㅠ 그래서 참 많이 기저귀를 버리게 되었답니다. 군기저귀, 앙 블랑, 보솜이, 페넬로페, 팸퍼스 등 기저귀를 구매하고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발진이 생겼답니다. 덕분에 쫑이랑 동갑인 조카에게 기저귀를 선물로 잔뜩 줄 수 있었어요 ㅋㅋㅋ..

출산 준비물 하면 딱 떠오르는 것 중의 하나가 아기띠지요. 비슷한 종류로는 힙시트도 있고, 슬링도 있고, 포대기 등 종류가 많이 있겠지만 그중에 무엇을 고를 까 고민이 되겠지요. 저는 슬링 뻬고 거의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해봤는데요. 그중에 제일 많이 사용했던 것이 아기띠였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구매하고 사용해봤던 아기띠에 대해 알려드릴까해요. (오늘도 내돈내산 후기랍니다) 제가 사용했던 아기띠는 에끌레브 올인원 오가닉 캐리어예요. 사계절 용이라 계절에 따라 따로 구매하실 필요도 없고 힙시트로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 따로 힙시트를 구매하지 않으셔도 돼요. 또한 신생아 때부터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따로 신생아용 제품을 구매하지 않았었답니다. 쫑이는 어렸을 때 할머니와 함께 2년 정도 같이 살면서 아기띠..

아기가 태어나 100일이 되기 전까지는 밤중 수유를 하게 되지요. 불을 켜기엔 너무 밝고 안 켜기엔 너무 어두워 불편하기 때문에 아이가 태어나기 전 출산준비물로 준비하는 것 중 하나가 수유등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와 엄마에게 필요한 수유등을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내돈내산 후기랍니다.) 제가 사용한 것은 스위스 윙거 LS700 무드등 터치 블루투스 스피거 에요. 저도 처음에 쫑이가 태어나기 전에 출산 준비물로 구매를 했던 수유등이 있었어요.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사용하다 보니까 수유등이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그 이유는 무선이 된다고는 하지만 충천 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 주기적으로 충전을 해야 했고, 하루라도 깜박하면 그날은 사용을 못했거든요.ㅠㅠ 자다가 수유등이 꺼지는 날에는 핸드폰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