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쫑's 최애 로션을 소개할까 해요. 제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아토피 피부와 지루성피부염으로 인해 고생을 많이 했어요 긁는 것도 문제지만 갈라지는 피부에 피부 사이로 나오는 피까지... 대신 아파주지 못해 미안하더라고요 로션으로 잡히지 못해 소량의 스테로이드 제품인 리도멕스까지 필수로 사용했답니다. 안 쓰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게다가 맞는 로션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보다 더 어려웠어요 인터넷 리뷰와 어플 등 여기저기 아토피에 좋다는 로션은 거의 다 사용해 본 것 같아요 하지만 거의 모든 제품들이 일주일도 못가 버려지게 되었지만요 어쩔 수 없이 최후의 수단으로 쫑이가 다니는 병원에서 추천을 받아 로션을 바꾸기로 했어요 병의원용으로 처음에는 병원에서 구매를 시작했는데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