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될 것들 중 하나가 바로 배변훈련이죠 그래서 오늘은 우리 쫑이가 스스로 배변할 수 있게 도와준 최고 조력자 응가 스티커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 저희 쫑이는 배변훈련이 시작되고 얼마 되지 않아 동생이 태어나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잘되어가던 배변훈련이 일시적으로 멈추게 되더라고요. 아이들은 동생이 태어나면 점점 퇴행행동을 보인다고 하잖아요. 저희 쫑이도 동생을 많이 따라 하더니 잘되어가던 배변훈련이 다시 원상 복귀되더라고요.ㅠㅠ 그래서 고민 고민하다가 찾게 되었던 것이 바로 말랑폭신 응가 스티거예요.(내돈내산후기) 아이가 '스스로 옷을 벗고 변기에 앉아 응가한 후 닦고 물 내리고 다시 옷 입고 손 씻기까지' 이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할 때 하나씩 붙여주기 시작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