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태어나 100일이 되기 전까지는 밤중 수유를 하게 되지요. 불을 켜기엔 너무 밝고 안 켜기엔 너무 어두워 불편하기 때문에 아이가 태어나기 전 출산준비물로 준비하는 것 중 하나가 수유등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와 엄마에게 필요한 수유등을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내돈내산 후기랍니다.) 제가 사용한 것은 스위스 윙거 LS700 무드등 터치 블루투스 스피거 에요. 저도 처음에 쫑이가 태어나기 전에 출산 준비물로 구매를 했던 수유등이 있었어요.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사용하다 보니까 수유등이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그 이유는 무선이 된다고는 하지만 충천 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 주기적으로 충전을 해야 했고, 하루라도 깜박하면 그날은 사용을 못했거든요.ㅠㅠ 자다가 수유등이 꺼지는 날에는 핸드폰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