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쫑이가 하우스 딸기가 맛있었는지 딸기를 잘 먹더라고요. 그래서 이때다 싶어 오늘은 직접 딸기를 따러 가기로 했답니다. 생각보다 서울 근교에 딸기를 체험하는 곳이 많더라고요. 그중 집에서 괜찮고 장소도 적절한 곳을 알아보다가 알게 된 곳이 바로 일산에 있는 이한농원이었답니다. 생각보다 외딴곳에 있어서 그런지 주차공간도 넉넉했고 하우스도 정말 크더라고요. 이한농원은 방문하시기 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가야 된답니다. 저희도 전화로 예약을 해서 마지막 타임인 4시로 예약을 할 수 있었답니다. 코로나로 인해 방역을 철저히 하기 때문에 들어가시면 전원 열체크와 QR코드 인증을 하셔야 된답니다. 이한농원은 다른 딸기 체험하는 곳과는 다르게 입장료를 받지 않는답니다. 대신 딸기 100g 당 2000원씩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