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기 전부터 출산 후까지 지속적으로 구매해서 사용해야 될 아기용품 중 하나가 바로 기저귀인데요. 오늘은 우리 쫑이가 쓰고 많은 효과를 봤던 기저귀를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오늘도 내돈내산 후기랍니다.) 저희 쫑이는 신생아때부터 피부가 예민해서 그런지 기저귀도 정말 예민하게 가리기 시작했어요. 병원에서는 괜찮았는데 산후조리원에 들어가서 일주일이 안되자마자 발진이 일어나 기저귀를 사서 넣어줘야 했답니다. 그렇게 쓰다가 신생아가 지날 때쯤 그 기저귀에도 발진이 나는 거예요ㅠㅠㅠ 그래서 참 많이 기저귀를 버리게 되었답니다. 군기저귀, 앙 블랑, 보솜이, 페넬로페, 팸퍼스 등 기저귀를 구매하고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발진이 생겼답니다. 덕분에 쫑이랑 동갑인 조카에게 기저귀를 선물로 잔뜩 줄 수 있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