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밖에 나가기 무서운 요즘 아빠와 함께 놀아보아요~아빠와 함께 마트를 다녀온 쫑이는 갑자기 얼초를 사왔답니다.초콜릿을 만들어 먹은 지가 얼마 되지 않아 다음에 하라며 치워놨더니 제가 잠시 방에 들어간 사이 꺼내놓고 있더라고요. 아빠가 꺼냈으니 아빠와 함께 만들기로 했답니다. 얼초는 마트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얼초 안에는 3가지 색상의 초콜릿과 과자, 그리고 초코 틀이 들어있답니다.따로 준비할 건 없지만 초코가 딱딱하게 굳어 있기 때문에 초코만 녹여 주면 된답니다. 쫑이가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만들 수 있어서 그런지 정말 재미있어하더라고요.중간중간 과자를 초코에 찍어 먹기도 하고 초코만 먹기도 하고 만드는 내내 즐거워했답니다.(저번에 초코렛만들기를 했는데 처참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