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코로나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 못해서 그런지 우리 쫑이는 아침부터 자꾸 밖에 나가자고 조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비장의 카드를 꺼냈답니다. 그건 바로 엄마랑 함께 요리하는 쌀이랑 놀자 떡빼로 랍니다. (참고로 엄마가 따로 준비하실 건 없답니다 ㅋㅋ) 쌀이랑놀자를 보면 여러 가지 떡 만들기가 있는데 우리 쫑이는 빼빼로를 더 재미있어할 것 같아서 떡빼로를 골랐답니다. 모든 재료가 준비되어 오기 때문에 냉동보관을 하셨다가 만들기 1시간전에 꺼내 해동만 시켜주면 된답니다. 너무 쉽고 간편해서 정말 좋았답니다~ 저희 쫑이는 플레이 도우 만드는 줄 알았어요. 촉감도 딱 플레이도우고 만드는 모습을 보니 플레이 도우 가지고 놀 때랑 똑같더라고요. 저희 쫑이는 평소 떡을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