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설날이 일주일도 안 남았네요.5인 이상 집합 금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으로 인해 이번 설날도 직접 찾아뵙지 못하고 랜선으로 인사를 드려야 하는 이때에 제주도와 여수 등 여행 가는 사람들은 엄청 늘어났다고 하네요.대구에서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는 벌써 매진됐다고 할 정도로 설 캉스를 가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합니다.이렇게 되면 명절에 내려가는 걸 막는 의미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혹시나 코로나가 다시 확산될까 두렵기도 하고 아이와 함께 여행 간지도 오래돼서 그런지 답답한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했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늘은 설날을 기다리며 쫑이와 함께 전통악기에 이어서 전통 탈 가면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이번 놀잇감도 어린이집에서 보내주신 거랍니다. 전통 탈 가면 만들기 준비물은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