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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아이 2

4살 아이 엄마표 집콕놀이

코로나의 확산으로 집콕 육아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오늘은 쫑이와 무엇을 하고 놀아줘야 하나 고민이 많았답니다.집에 있는 건 한번씩은 다 한 거 같은데.. 새로운 것도 찾아봐야 하는데 아이디어는 없고..고민 고민하다 결국 검색의 힘을 빌리게 되었답니다.그러다가 쫑이가 아주아주 좋아할 만한 놀이를 찾게 되었는데요. 스케치북과 스티커만 있다면 누구나 가능한 놀이였지요. 이렇게 엄마가 먼저 도안을 그려준 후 예쁜 스티커로 멋진 헤어스타일과 예쁜 옷을 꾸며주는 거예요~참 쉽고 간단하죠?엄마는 쉽고 아이들은 좋아한답니다^^ 스티커 붙이는 건 아이들 거의 대부분이 좋아하잖아요~어떤 분은 마스킹 테이프로 꾸미신 걸 봤는데 저는 그냥 집에 있는 모든 스티커를 동원했답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오늘은 좀 오래 놀지 않을까 하여..

쫑's 오감놀이 2020.12.21

4살 아이와 함께 오리고 붙이는 만들기 놀이

오늘도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아이와 무엇을 하며 놀이를 해야 할까 고민을 하던 중에 쫑이가 그러더라고요. 핑킹가위가 하고 싶다고.. 그래서 오늘은 쫑이의 소근육 발달과 조작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오리고 붙이는 놀이를 열심히 했답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면 하나씩 가지고 있는 첫가위 놀이 책인데요. 여러 가지 테마가 있어 아이가 원하는 놀이를 잘라서 해주시면 된답니다. 저희 쫑이의 첫 번째 선택은 기차 만들기였어요. 기차는 핑킹가위로 잘라야 된다면서 열심히 잘랐답니다. 불과 얼마 전 가위놀이를 했을 때만 해도 선에 맞춰 자르는걸 힘들어해서 손으로 찢고 놀던 아이였는데 언제 이렇게 컸는지 핑킹가위로도 잘 자르더라고요 ^.^ 두 번째 놀이는 퍼즐 맞추기였어요. 원래는 자르고 맞추기만 하면 되는 건데 저는 스케치북..

쫑's 오감놀이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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