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쫑이가 너무 비슷한 놀이들을 반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쫑이가 스스로 선택해서 하는 놀이이기는 하지만 혹시나 쫑이에게 선택권이 없어서 같은 놀이를 반복하는 건가 싶기도 해서 새로운 놀이를 찾아보려고 어제 열심히 쿠팡을 돌아다녔답니다. (쿠팡 로켓배송 너무 좋아요!!)둘째가 어리다 보니까 할 수 있는 놀이도 제약이 있고, 사용할 수 있는 공간도 한정적이라 고를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더라고요. 우선 넓은 면적을 사용해야 하는 놀이는 아빠가 있는 주말에 하기로 하고 오늘은 쫑이가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 놀이를 생각하다가 찾게 된 것이 바로 데칼코마니였어요.데칼코마니 하면 노래로도 익숙하지만 어렸을 때 미술활동으로도 많이 해봐서 다들 잘 아실 거 같아요.그래서 오늘은 쫑이와 함께 데칼코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