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쫑이와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저번에 사놓고 냉장고에 고이 모셔두고 있었던 쿠키 만들기가 생각이 났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쫑이와 함께 내가 만들어 먹는 장난감 토이쿠키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쿠키 만들기를 검색을 하다 보면 여러 회사에서 나온 제품들이 정말 많이 있는데 이 제품을 고르게 된 이유는 아이에게 믿고 먹여도 될 만큼 착색료와 팽창제가 들어가지 않았고 칼슘도 듬뿍 들어가 있는 데다가 자연재료로 만든 컬러 반죽이라는 풀무원의 말만 믿고 구매했답니다. 결론은 풀무원이니까 믿고 구매했답니다.(오늘도 내돈내산 놀이랍니다.) 박스를 뜯어보면 간단한 설명서와 함께 귀여운 봉투 2개와 6가지 종류의 컬러 반죽이 들어있답니다. 위에서부터 플레인, 자색고구마, 카카오, 브라운 카카오, 시금치, 단호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