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핑크퐁 아기상어 에어펀치백

코로나의 확진자가 정말 많이 줄어들었기는 하지만 아직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집합금지는 그대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집콕 생활이 지속된 요즘 많이 답답해하실거 같습니다.

코로나 블루, 레드, 블랙까지 코로나에 대한 새로운 단어가 나올때마다 흠칫흠칫 놀라게 되네요.

어른들도 이렇게 힘든데 강제 집콕중인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티가 잘 나지 않는다고 해요. 티가 날 정도가 되면 이미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가 되었다는 거지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장난감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그건 바로 핑크퐁 아기상어 에어펀치백이랍니다.

(오늘도 내돈내산 후기랍니다.)

 

 

핑크퐁 아기상어 에어펀치백

 

 

핑크퐁 아기상어 에어펀치백 안에는 아기상어 에어펀치백과 공기주입기, 스티커가 2장 들어있답니다.

핑크퐁 아기상어 에어펀치백에 공기를 주입해 완성하면 높이 1070mm* 밑지름 600mm 크기가 되어 3살 이상의 아이라면 쉽게 가지고 놀 수 있답니다. 그리고 핑크롱 아기상어 에어펀치백 밑부분에는 모래중심 추가 달려 있어 안정감 있게 잡아주어 강력한 펀치에도 오뚜기 처럼 균형을 잡아 준답니다. 신나게 놀이하며 아이들의 운동감각도 키워주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특대형 펀치백이랍니다.

만에하나 놀이를 하다가 부주의로 구멍이 생겼을 때는 동봉된 스티커를 붙여주고 공기주입기로 바람을 다시 채워넣어 주면 원상복귀 된답니다.

 

 저도 이 핑크퐁 아기상어 에어펀치백을 사기 전에 여러 종류의 유아 샌드백을 찾아 봤었지만 이 제품이 제일 크고 안전할거 같아 선택했답니다.
박스를 뜯자마자 공기를 넣더니 아빠랑 재밌게 놀더라구요.

 

 

물론 쫑이보다 아빠가 더 좋아하는건 제 착각은 아니겠지요. 쫑이 아빠가 신이나서 쫑이에게 권투를 가르치다가 발차기도 알려주고 열심히 때리시더니 나중엔 올라타서 놀았답니다. 

권투를 해도 좋고 올라타고 놀아도 좋고 어떻게 놀아도 좋으니 쫑이의 스트레스만 풀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한답니다.

아이의 스트레스와 운동신경 발달을 위해 핑크퐁 아기상어 에어펀치백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