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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놀기 4

4살아이 집콕놀이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쫑이와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어린이집에서 주었던 만들기 놀이 세트가 생각이 났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쫑이와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보았어요~ 저번에는 벽에 걸 수 있는 벽트리였지만 오늘은 바닥에 세워놓을 수 있는 미니 트리를 만들었답니다. 집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사용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쫑이 선생님께서 재료를 준비해서 보내주셨어요~ 선생님께서 쫑이 얼굴을 종이컵에 귀엽게 붙여주셨더라구요 ㅎㅎ 트리는 녹색 일회용 접시 하나를 4등분해서 만들어 주셨답니다~ 그 외에 스티커와 트리에 장식할 수 있는 소품들도 있었고, 트리의 맨 윗부분을 장식할 이쁜 별 하나도 보내주셨어요~ 먼저 트리 위에 이쁜 별 모양과 하얀 눈을 표현해 주고 붙이기 시작했어요~..

쫑's 오감놀이 2020.12.25

4살 아이와 함께 하는 집콕놀이 불어펜

일주일 동안 아이가 집에만 있느라 너무 답답해 하는 것 같아 주말에 잠깐 집 앞 산책을 다녀온 쫑이는 오늘도 나가자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주말엔 쫑이 아빠가 있어 잠깐이나마 나갔다 올 수 있었는데 평일에는 작은 쫑이를 데리고 나가자니 아직은 불안해서 못나가겠더라구요. 그래서 쫑이를 달랠 겸, 놀아줄 겸 새로운 놀잇감을 찾다가 발견했답니다. 누구나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는 불어펜을 말이죠!! 구매했을 때는 아이가 좋아할지 고민이 되어 6가지 색으로 구매했답니다. 열어보니 4개의 스텐실이 있더라고요. 더 많은 색으로 구매할 걸 후회했답니다. 쫑이가 이렇게 시작하기 전부터 좋아할지 몰랐거든요. ^^ 오늘도 엄마의 준비물은 불어펜과 스케치북 밖에 없었답니다. 시작하기 전 준비는 열심히 스텐실을 예쁘게 떼어주고 스케..

쫑's 오감놀이 2020.12.15

4살 아이 집콕놀이 퍼니콘

오늘 코로나가 1000명을 넘었어요 ㅠㅠ 밖에 나가지 못하고 있는지 일주일째.. 아이가 너무 답답해해서 하루하루 색다른 놀이를 찾다 보니 정보가 점점 떨어지고 있어요ㅠㅠ 그러다가 아주아주 간편하고 쉬운 놀이를 찾게 되었어요. 물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편하고 아이에겐 손의 조작능력을 발달시켜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랍니다. 그건 바로 퍼니콘인데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있는 부모님의 경우 아이 활동사진에서 많이 보셨을 거 같아요. 우리 쫑이 어린이집에서도 퍼니콘으로 하는 활동을 적어도 한 달에 3~4번은 꼭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구매를 해봤답니다. 제가 구매한 것은 퍼니콘 미니인데 그냥 퍼니콘만 구매하시면 이것보다 사이즈가 커서 자르는 것도 가능하더라고요. 저는 이미 큰 것은 집에 있..

쫑's 오감놀이 2020.12.13

엄마랑 함께 만드는 떡빼로

요즘 코로나 코로나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 못해서 그런지 우리 쫑이는 아침부터 자꾸 밖에 나가자고 조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비장의 카드를 꺼냈답니다. 그건 바로 엄마랑 함께 요리하는 쌀이랑 놀자 떡빼로 랍니다. (참고로 엄마가 따로 준비하실 건 없답니다 ㅋㅋ) 쌀이랑놀자를 보면 여러 가지 떡 만들기가 있는데 우리 쫑이는 빼빼로를 더 재미있어할 것 같아서 떡빼로를 골랐답니다. 모든 재료가 준비되어 오기 때문에 냉동보관을 하셨다가 만들기 1시간전에 꺼내 해동만 시켜주면 된답니다. 너무 쉽고 간편해서 정말 좋았답니다~ 저희 쫑이는 플레이 도우 만드는 줄 알았어요. 촉감도 딱 플레이도우고 만드는 모습을 보니 플레이 도우 가지고 놀 때랑 똑같더라고요. 저희 쫑이는 평소 떡을 별로..

쫑's 오감놀이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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