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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집콕놀이 4

4살 아이 집콕놀이 브래드 이발소 클레이 나라

다행인지 불행인지 쫑이가 슬슬 집에 있는 것이 익숙해지기 시작했어요. 밖에 나가자고 조르는게 없어진 대신 그만큼 티비를 찾게 되는 시간이 많아졌고 짜증 내는 시간도 많아졌지요. 그래서 쫑이의 시야를 다른쪽으로 돌려 아이의 기분도 풀어주고 집에 있는 시간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까 하다가 생각하게 된 것이 (종이나라) 브래드 이발소 클레이 나라였답니다. 아이들 모두 클레이는 좋아하니까요^.^ (오늘도 내돈내산 놀이랍니다^^) 브래드 이발소 클레이 나라 안에는 5가지 색상(빨강, 노랑, 파랑, 흰색, 검정)의 클레이와 2가지의 점토 칼, 브래드와 친구들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적힌 설명지 이렇게 들어있답니다.또한 인터넷 동영상으로 만드는 방법을 볼 수 있답니다. 다행히 쫑이도 클레이를 좋아하더라구요~ 동생이 있..

쫑's 오감놀이 2020.12.31

4살 아이 집콕놀이 엄마도 아이도 즐거운 색모래놀이

요즘 쫑이가 모래놀이를 하자고 그렇게 조르더라고요~하지만 쫑이가 원하는 놀이는 모래를 가득 놓고 중장비 장난감으로 싣고 나르는 놀이라 작은 쫑이 때문에 해주기가 힘들었답니다. 그래서 모래로 노는 건 마찬가지지만 전혀 다른 놀이를 해주기로 했어요.저번에 댓글에 남겨주신 말씀 덕분에 생각나게 됐지요~어렸을 때 한 번쯤은 해보셨을 거 같아요~ 반짝이 가루와 물풀을 이용한 놀이요😊😊하지만 쫑이는 열심히 모래 놀이하고 싶다고 노래하셔서 저는 물풀과 색모래를 이용했답니다.^^(어쨋든 색모래도 모래.. 모래 놀이니까요^^) 다이소에서 색모래를 구입 후 물풀을 따로 구매를 했어요. 색모래 안에 조그마한 물풀이 들어있기는 했지만 사용하기도 불편해 보이고 너무 작아서 모자랄 거 같았거든요.그리고 스케치북을 준비한 뒤 쫑이..

쫑's 오감놀이 2020.12.30

4살 아이 엄마표 집콕놀이

코로나의 확산으로 집콕 육아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오늘은 쫑이와 무엇을 하고 놀아줘야 하나 고민이 많았답니다.집에 있는 건 한번씩은 다 한 거 같은데.. 새로운 것도 찾아봐야 하는데 아이디어는 없고..고민 고민하다 결국 검색의 힘을 빌리게 되었답니다.그러다가 쫑이가 아주아주 좋아할 만한 놀이를 찾게 되었는데요. 스케치북과 스티커만 있다면 누구나 가능한 놀이였지요. 이렇게 엄마가 먼저 도안을 그려준 후 예쁜 스티커로 멋진 헤어스타일과 예쁜 옷을 꾸며주는 거예요~참 쉽고 간단하죠?엄마는 쉽고 아이들은 좋아한답니다^^ 스티커 붙이는 건 아이들 거의 대부분이 좋아하잖아요~어떤 분은 마스킹 테이프로 꾸미신 걸 봤는데 저는 그냥 집에 있는 모든 스티커를 동원했답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오늘은 좀 오래 놀지 않을까 하여..

쫑's 오감놀이 2020.12.21

4살 아이 집콕놀이 퍼니콘

오늘 코로나가 1000명을 넘었어요 ㅠㅠ 밖에 나가지 못하고 있는지 일주일째.. 아이가 너무 답답해해서 하루하루 색다른 놀이를 찾다 보니 정보가 점점 떨어지고 있어요ㅠㅠ 그러다가 아주아주 간편하고 쉬운 놀이를 찾게 되었어요. 물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편하고 아이에겐 손의 조작능력을 발달시켜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랍니다. 그건 바로 퍼니콘인데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있는 부모님의 경우 아이 활동사진에서 많이 보셨을 거 같아요. 우리 쫑이 어린이집에서도 퍼니콘으로 하는 활동을 적어도 한 달에 3~4번은 꼭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구매를 해봤답니다. 제가 구매한 것은 퍼니콘 미니인데 그냥 퍼니콘만 구매하시면 이것보다 사이즈가 커서 자르는 것도 가능하더라고요. 저는 이미 큰 것은 집에 있..

쫑's 오감놀이 20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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