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4살 미술놀이 5

4살 아이 신기한 미술놀이 아쿠아 매직 동물 친구들

코로나의 지속으로 인해 아이와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이제 쫑이와 뭘 하고 놀아줘야 되나 고민이 되더라고요.주말에 잠깐씩 나가기는 해도 아이가 계속 집에 있으니 너무 답답해하기도 했구요.또한 주위에 어떤 한 아이가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는 데다 층간소음의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이 걸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데 조만간 시골로 이사를 갈 거란 소식을 듣고 걱정이 앞서더라고요.혹시나 쫑이도 집 밖에 나가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티를 안 내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마음이 무거웠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저희 집은 층간소음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것이었지요. 그래서 오늘은 쫑이가 집에서 노는 것이 즐거우면 스트레스를 덜 받지 않을까 해서 며칠 전부터 쫑이가 즐겨보던..

쫑's 오감놀이 2021.01.04

4살 아이 집콕놀이 신나는 엄마표 물감놀이

오늘은 쫑이가 무엇을 하고 놀아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얼마 전에 쫑이가 물감놀이를 하고 싶다고 외치고 다닌 것이 생각이나 급하게 찾아 구매했던 물감을 꺼내 놀기로 했답니다. 안 그래도 쫑이에게 물감을 사줘야지 고민을 하던 중이라 쉽게 결정할 수 있었답니다. 저는 에그 톡톡 물감을 구매했답니다. (오늘도 내돈내산 후기랍니다.) 에그 톡톡 물감놀이는 아이가 한 손으로 쥐기 편하게 만들어져 있답니다. 또한 아이들이 쓰는 제품이라 유해원소가 들어있지 않아 안전하게 믿고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사용 시 참고하시기 좋게 간단한 에그톡 사용방법을 사진으로 올려드릴게요~ 물감놀이를 시작하려면 밑그림이 있어야 하는데 저희 집에는 물감놀이를 할만한 그림책이 안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림을 인쇄를 한 뒤에 스케치북에 붙여서 ..

쫑's 오감놀이 2021.01.02

4살 아이 집콕놀이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오늘도 마찬가지로 어린이집에서 준비해 주신 놀이 키트를 가지고 쫑이와 놀아보았답니다.쫑이가 전날부터 솜뭉치를 보더니 눈사람을 만들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라고요하지만 밖에 눈사람을 만들수 있는 눈이 쌓이지 않은 관계로 집에서 눈사람을 만들기로 했답니다.다행히 어린이집에서 보내준 놀이 키트 안에 눈사람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가 있더라고요^^ 눈사람 모양이 그려진 인쇄물과 쫑이 사진, 그리고 몽글몽글 솜이 준비되어 있어서 저는 딱풀과 색연필만 준비해주었답니다. 그리고 쫑이에게 목도리와 단추, 귀여운 코를 색연필로 예쁘게 색칠해 달라고 했답니다. 노란색을 좋아하는 쫑이는 역시 노란색으로 단추 먼저 색칠하더라고요ㅎㅎ그다음엔 빨간색... 다시 노란색... 다른 색도 많이 있는데????쫑이 손에 다른 색을 쥐어주니까..

쫑's 오감놀이 2020.12.28

4살 아이 집콕놀이 크리스마스 풍경 만들기

오늘도 쫑이와 신나는 놀잇감을 찾다가 쫑이에게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어보니까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쫑이에게 새로운 놀이를 하고 그 후에 그림을 그리는 게 어떻겠니 하고 물으니 좋다고 하더라고요~ 쫑이와 어떤 새로운 놀이를 할까 고민을 하다가 찾게 된 것이 바로 크리스마스 풍경 만들기랍니다.이것 또한 쫑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챙겨주신 놀잇감이랍니다^^(인터넷에서도 판매하고 있으니 쉽게 구입하실 수 있을 거예요~) 우드 도안판, 실, 풍경 막대가 구비되어 있어서 저는 색칠 도구만 준비하면 됐답니다.저희 집에는 사인펜은 구비해놓지 않아서 색연필을 준비했답니다. 오늘도 많은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아 너무 좋았답니다 ㅎㅎ 처음에는 쫑이가 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붙어있어서 불안했는지 엄마 보고 떼어..

쫑's 오감놀이 2020.12.26

4살 아이와 함께 하는 집콕놀이 불어펜

일주일 동안 아이가 집에만 있느라 너무 답답해 하는 것 같아 주말에 잠깐 집 앞 산책을 다녀온 쫑이는 오늘도 나가자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주말엔 쫑이 아빠가 있어 잠깐이나마 나갔다 올 수 있었는데 평일에는 작은 쫑이를 데리고 나가자니 아직은 불안해서 못나가겠더라구요. 그래서 쫑이를 달랠 겸, 놀아줄 겸 새로운 놀잇감을 찾다가 발견했답니다. 누구나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는 불어펜을 말이죠!! 구매했을 때는 아이가 좋아할지 고민이 되어 6가지 색으로 구매했답니다. 열어보니 4개의 스텐실이 있더라고요. 더 많은 색으로 구매할 걸 후회했답니다. 쫑이가 이렇게 시작하기 전부터 좋아할지 몰랐거든요. ^^ 오늘도 엄마의 준비물은 불어펜과 스케치북 밖에 없었답니다. 시작하기 전 준비는 열심히 스텐실을 예쁘게 떼어주고 스케..

쫑's 오감놀이 2020.12.1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