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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 38

4살 아이 집콕놀이 퍼니콘

오늘 코로나가 1000명을 넘었어요 ㅠㅠ 밖에 나가지 못하고 있는지 일주일째.. 아이가 너무 답답해해서 하루하루 색다른 놀이를 찾다 보니 정보가 점점 떨어지고 있어요ㅠㅠ 그러다가 아주아주 간편하고 쉬운 놀이를 찾게 되었어요. 물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편하고 아이에겐 손의 조작능력을 발달시켜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랍니다. 그건 바로 퍼니콘인데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있는 부모님의 경우 아이 활동사진에서 많이 보셨을 거 같아요. 우리 쫑이 어린이집에서도 퍼니콘으로 하는 활동을 적어도 한 달에 3~4번은 꼭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구매를 해봤답니다. 제가 구매한 것은 퍼니콘 미니인데 그냥 퍼니콘만 구매하시면 이것보다 사이즈가 커서 자르는 것도 가능하더라고요. 저는 이미 큰 것은 집에 있..

쫑's 오감놀이 2020.12.13

아기띠와 힙시트를 한번에 에끌레브 올인원 오가닉 캐리어

출산 준비물 하면 딱 떠오르는 것 중의 하나가 아기띠지요. 비슷한 종류로는 힙시트도 있고, 슬링도 있고, 포대기 등 종류가 많이 있겠지만 그중에 무엇을 고를 까 고민이 되겠지요. 저는 슬링 뻬고 거의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해봤는데요. 그중에 제일 많이 사용했던 것이 아기띠였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구매하고 사용해봤던 아기띠에 대해 알려드릴까해요. (오늘도 내돈내산 후기랍니다) 제가 사용했던 아기띠는 에끌레브 올인원 오가닉 캐리어예요. 사계절 용이라 계절에 따라 따로 구매하실 필요도 없고 힙시트로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 따로 힙시트를 구매하지 않으셔도 돼요. 또한 신생아 때부터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따로 신생아용 제품을 구매하지 않았었답니다. 쫑이는 어렸을 때 할머니와 함께 2년 정도 같이 살면서 아기띠..

쫑's 육아템 2020.12.13

집콕놀이 엄마랑 함께 즐거운 글라스 아트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집콕 육아가 지속되고 있어요ㅠㅠ 하루하루 색다른 놀이를 찾다가 오늘 선택된 것은 브래드 이발소 글라스 아트랍니다. 전에 한번 글라스데코를 한 적이 있는데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하더라고요. 그때의 기억을 살려 오늘은 브래드 이발소 글라스 아트를 했답니다~ 테두리는 한 시간 전에는 그려서 말려야 하는데 그러기엔 제가 두 아이가 감당이 되지 않아 아이들이 잠든 밤 미리 그려놨답니다. 아직 쫑이가 어려서 테두리 그리는 걸 어려워하더라고요. 글라스 데코의 경우 선데 코가 있어서 그림 그리지 않아 참 좋았었는데 이건 모두 그려야 했어요. 하지만 그림을 그릴 때 고정할 수 있는 딱풀이 없어서 조금 아쉽더라고요. 우리 쫑이만의 특별한 우유랍니다~ 이렇게 테두리가 완성되었어요. (처음 그린 게 제일 ..

쫑's 오감놀이 2020.12.12

신생아 수유등 스위스 윙거 LS700 무드등 터치 블루투스 스피커

아기가 태어나 100일이 되기 전까지는 밤중 수유를 하게 되지요. 불을 켜기엔 너무 밝고 안 켜기엔 너무 어두워 불편하기 때문에 아이가 태어나기 전 출산준비물로 준비하는 것 중 하나가 수유등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와 엄마에게 필요한 수유등을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내돈내산 후기랍니다.) 제가 사용한 것은 스위스 윙거 LS700 무드등 터치 블루투스 스피거 에요. 저도 처음에 쫑이가 태어나기 전에 출산 준비물로 구매를 했던 수유등이 있었어요.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사용하다 보니까 수유등이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그 이유는 무선이 된다고는 하지만 충천 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 주기적으로 충전을 해야 했고, 하루라도 깜박하면 그날은 사용을 못했거든요.ㅠㅠ 자다가 수유등이 꺼지는 날에는 핸드폰 등을 ..

쫑's 육아템 2020.12.12

엄마랑 함께 만드는 떡빼로

요즘 코로나 코로나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 못해서 그런지 우리 쫑이는 아침부터 자꾸 밖에 나가자고 조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비장의 카드를 꺼냈답니다. 그건 바로 엄마랑 함께 요리하는 쌀이랑 놀자 떡빼로 랍니다. (참고로 엄마가 따로 준비하실 건 없답니다 ㅋㅋ) 쌀이랑놀자를 보면 여러 가지 떡 만들기가 있는데 우리 쫑이는 빼빼로를 더 재미있어할 것 같아서 떡빼로를 골랐답니다. 모든 재료가 준비되어 오기 때문에 냉동보관을 하셨다가 만들기 1시간전에 꺼내 해동만 시켜주면 된답니다. 너무 쉽고 간편해서 정말 좋았답니다~ 저희 쫑이는 플레이 도우 만드는 줄 알았어요. 촉감도 딱 플레이도우고 만드는 모습을 보니 플레이 도우 가지고 놀 때랑 똑같더라고요. 저희 쫑이는 평소 떡을 별로..

쫑's 오감놀이 2020.12.10

영유아 손끼임 방지 안전용품 회전식 도어스토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또는 집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중 하나가 바로 방문에 손이 끼이는 건데요. 오늘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문에 설치할 수 있는 회전식 도어스토퍼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 (오늘도 내돈내산 후기랍니다.) 저희 쫑이는 이사하고 얼마 되지 않아 방문에 손이 끼여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답니다. 분명 집에 도어스토퍼가 있었는데도 빠져버리는 바람에 문에 손이 끼여버렸지요. 상처가 깊게 생겨 버려서 열흘 정도 고생했던 거 같아요. 정말 속상했답니다.ㅠㅠ 쫑이가 다친 원인은 도어스토퍼가 제기능을 못했기 때문이었어요. 도어쿠션같은 경우는 우리 쫑이가 힘이 너무 세져서 그런지 아니면 문을 닫을 때 빼야 하기 때문에 자꾸 빼서 느슨해져서 그런지 고정이 잘 되지 않더라구요. 바닥에서 사용하는 도어스..

쫑's 육아템 2020.12.10

아이에게 새로운 놀이 김장

겨울철만 다가오면 해야 되는 중요한 행사가 있죠. 바로 김장이랍니다. 저는 결혼 후 항상 시댁에 가서 김장을 같이 했는데요. 아직 제가 서툴러서 김장하러 가면 항상 김치 속을 채워 넣기 밖에 안 했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준비가 다 끝난 상태에서 열심히 김치 속을 채우러 갔었답니다. 항상 김장하면 저희 쫑이 아빠가 쫑이들을 데리고 2층 가서 놀고 저는 부모님과 1층에서 김장을 했었지요. 그런데 이번에 쫑이가 같이 하겠다고 손을 걷어붙이더라고요. 결국 같이 하게 됐답니다. 집에 유아용 비닐장갑이 있어서 비닐장갑을 끼시고 같이 김장을 했어요. 쫑이에겐 배추도 신기하고 속 채워 넣는 건 더 신기하고 신기한 것 투성이었나 봐요 하는 내내 재밌다 재밌다 그러더라고요 마지막에는 할머니가 마무리를 해서 작은 통에..

쫑's 오감놀이 2020.12.10

아이가 스스로 장난감 정리하기 브룸 장난감 정리함

오늘도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거의 700명이더라고요.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는 요즘 아이들과 집에서 놀아주기 참 힘드실 거 같아요. 같이 노는 것도 힘들지만 치우는 것도 일인데 아이가 놀이를 다한 후 스스로 장난감을 정리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 스스로 장난감을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브룸 장난감 정리함에 대해 알려드릴까 해요. (내돈내산 후기랍니다) 브룸 장난감 정리함의 큰 장점은 바퀴와 손잡이가 있다는 거예요. 아이들이 좋아하거든요. 저희 쫑이도 집에 다른 장난감 정리함들이 있지만 그중에 제일 좋아하는 정리함이 바로 브룸 장난감 정리함이에요. 브룸 정리함은 바퀴가 달려있어서 쫑이가 원하는 곳에 세워놓고 장난감을 꺼내 가지고 놀다가 정리한 후 제자리에 가져다 놓더라구요...

쫑's 육아템 2020.12.09

아기가 쓰는 안전한 침대 도노도노 범퍼침대

코로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 격상되어 밖으로 나가기 무서운 날이 지속되고 있네요ㅠㅠ 밖에 나가 열심히 뛰어다녀야 하는 우리 아이들이 나가지 못해 많이 답답해하고 있을 거 같아요. 그렇다고 집에서 마냥 뛰어놀게 하기에는 층간소음이 너무 걱정이 되고요. 그래서 오늘은 조금이나마 층간소음을 줄여줄 매트 겸 범퍼침대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 (오늘도 마찬가지로 내돈내산 후기랍니다.) 그건 바로 저희 쫑이가 아기 때부터 사용했었던 침대 겸 매트인 도노도노 범퍼침대랍니다. 처음에는 쫑이의 뒤집기 방지를 위해 범퍼침대를 찾다가 알게 되었어요. 아기침대를 구매할까 고민을 하다가 범퍼침대로 생각을 바꾸게 된 이유는 제가 아기침대를 많이 사용하지 못할 거 같아서였어요. 말 그대로 아기 침대로만 사용해야 하는..

쫑's 육아템 2020.12.09

아이 머리 감기기 하은맘 샴푸의자

출산하고 아이를 키우다 보면 손목이 시큰거리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죠. 손목 보호대를 아무리 착용해 봐도 잠시 뿐 나아지지 않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조금이나마 엄마의 손목을 덜 쓰게 해 줄 샴푸의자를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오늘도 내돈내산 후기랍니다.) 저는 쫑이를 세돌이 지나도록 신생아처럼 안고 머리를 감겼어요. 손목이 끊어지는 줄 알았죠 ㅠㅠ 샴푸 캡도 써보고 모자도 써보고 다 해봤지만 아이가 너무 싫어하는 바람에 사용할 수 없었어요. 계속 그렇게 감기다가 둘째를 임신하니 더 이상은 안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찾게 된 것이 바로 하은맘 샴푸의자였답니다. 처음에는 쫑이도 많이 거부를 했었어요. 아무래도 안고 계속 씻기다 보니까 혼자 누워서 하는 걸 무서워하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하게 된 것이 미용실이었지요~..

쫑's 육아템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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